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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낙일(孤城落日)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사자성어와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사자성어인 고성낙일(孤城落日)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성낙일(孤城落日) 뜻孤: 외로울 고城: 성 성落: 떨어질 락日: 해 일고성낙일을 한자어 그대로 해석하면 '외로운 성에서 지는 해를 바라본다'입니다. 고성낙일 뜻은 적들에게 포위된 외로운 성 안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처럼 도움을 받을 수도 없이 고립된 정상의 처참한 상황을 뜻합니다. 멀리 외따로 떨어져 있는 성에 해마저 기우는 쓸쓸한 심정과 삭막한 풍경을 뜻합니다. 외딴 성이 해가 지려고 하는 곳에 있다는 뜻으로 도움이 없이 고립된 정상 또는 여명이 얼마 남지 않은 쓸쓸한 심경을 비유한 사자성어입니다.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혹은 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로운 상태를.. 2024. 6. 25.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속담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뜻은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뜻입니다. 이 속담은 생일날 한 끼를 잘 먹으려고 7일 동안 굶고 지낼 수는 없듯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앞 일만 바라보고 현재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더 큰 보상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두 손 놓고 기다리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또, 지나친 기대는 더 큰 실망과 낭패감을 안겨 주기도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기대를 걸기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게 더 현.. 2024. 6. 24.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과 사자성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속담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뜻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가 사는 곳을 찾아가야 하는 것처럼,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만히 앉아있지 말고 직접 발 벗고 나서서 힘을 들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또는 그에 따르는 준비를 하고 수고도 해야 한다는 뜻도 담겨 있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 호랑이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호랑이를 만나면 두려움을 떨쳐 내고 맞서 싸워야 합니다. 이처럼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꺾이지 말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야 한다는 뜻을 가진 속담입니다.   속담 유래'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 .. 2024. 6. 24.
빛 좋은 개살구 뜻과 의미,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과 사자성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빛 좋은 개살구'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속담 '빛 좋은 개살구' 뜻은 겉모양은 그럴듯하지만 실속이 없다는 뜻입니다. 개살구는 먹음직스러운 빛깔을 띠고 있지만 맛이 떫은 것을 비유한 속담입니다. 사람들 중에도 겉모습은 아름답지만 마음은 아름답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또, 겉으로 보기에는 일을 잘할 것처럼 보이는데, 막상 일을 시키면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를 두고 빛 좋은 개살구 라고 합니다. 우리는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겉모습이 훌륭하다고 해서 속모습도 훌륭한 건 아니듯, 이처럼 이 속담은 사람을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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