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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116

속담: 가재는 게 편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과 사자성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가재는 게 편'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가재는 게 편' 뜻은 서로 비슷한 것끼리 도와주거나 감싸 준다는 뜻입니다. 가재는 서로 비슷한 종인 게를 편든다는 뜻으로, 자신과 동일하거나 비슷한 선상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편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는 사정이나 형편이 전혀 다른 사람끼리는 서로 어울리기가 어렵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속담 유래 '가재는 게 편' 유래는 옛날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옛날에는 가재와 게는 워래 새우였는데, 새우들끼리는 틈만 나면 서로 잘난 척을 하다가 싸움이 벌어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새우들끼리 큰 싸움이 났고, 싸움에서 크게 다쳐 몸이 가재와 게의 모양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2023. 11. 17.
속담: 가랑비에 옷 젖는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가랑비에 옷 젖는다'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라고 쓰이기도 합니다. 속담 뜻 속담 '가랑비에 옷 젖는다' 뜻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이 반복되었을 때는 크게 변한다는 뜻입니다. 가랑비는 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를 뜻하는데 빗줄기가 실처럼 가늘어서 실비라고도 불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랑비를 맞다 보면 옷이 젖고 있는다는 것조차 못 느낄 정도입니다. 하지만 빗줄기가 약한 대신 꾸준히 오래 내리기 때문에 이런 가랑비도 우산을 쓰지 않으면 어느새 옷이 흠뻑 젖게 됩니다. 속담 유래 '가랑비에 옷 젖는다' 유래는 옛날에 '가라고 가랑비 오고, 있으라고 이슬비 온.. 2023. 11. 15.
속담: 가는 날이 장날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가는 날이 장날'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가는 날이 장날' 뜻은 어떤 일을 하려고 하다가 뜻하지 않게 공교로운 일을 만났다는 뜻입니다. 장날은 장이 서는 날을 뜻하며, 장은 시장을 이르는 말입니다. 옛날에는 보통 3~5일에 한 번씩 장이 서서, 5일에 한 번 서는 장은 오일장, 3일에 한 번 서는 장은 삼일장이라고 불렀습니다. 장이 서면 많은 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물건을 사고팔아 북적이곤 했습니다. 장날에 해당 장소로 가게 되면 사람들이 북적여 원래 하려던 일을 못하게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로 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오히려 장날이 반가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뜻밖에 일이 잘 들어맞을.. 2023. 11. 11.
속담: 티끌 모아 태산 뜻과 유래, 영어표현, 비슷한 속담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속담인 '티끌 모아 태산' 뜻과 유래, 영어표현, 그리고 비슷한 속담 또는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속담 뜻 속담 '티끌 모아 태산' 뜻은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 것이 된다는 뜻입니다. 티끌은 먼지나 모래 같은 부스러기를 뜻하고, 태산은 중국에 있는 다섯 개의 높은 산들 가운데 하나로 높이가 1,532m나 되는 높고 큰 산입니다. 먼지나 모래 같은 부스러기처럼 작고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모이면 큰 태산이 된다는 뜻으로, 작은 것도 모이고 모이면 커다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속담 유래 '티끌 모아 태산' 유래는 이항복의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조선 시대 유명한 정승이었던 이항복은 어린 시절 대장간 근처에서 놀다가 버려진 쇳조각들을 우연히 발견했.. 2023. 11. 9.